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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의 비밀관계사 PolySign에 대해 알아보자

누가그랬을까 2018. 10. 23. 23:57

안녕하세요,

리플 지구정복충 누가그랬을까 입니다.

 

예전에 코인패치 단톡방에 한 번 정리해서 올려드린다고 했는데

이제야 올리게 되네요.

 

가격이 바닥을 헤매고 있습니다만,

예전 빵형이

    "리플사를 국제송금솔루션 회사라고 하는건 마치 아마존을 온라인서점이라고 하는 것과 같다"

라고 한 것처럼

현재 리플넷을 온 세상에 전염(? ㅋㅋㅋ)시키기 위해 가장 역량을 집중해야 할 곳이 국제송금분야이긴 하지만

실제 리플사가 그리는 큰 그림은 전 세계 돈/가치의 흐름을 장악하는 것입니다.

말 그대로 지구정복이지요.

 

그래서 단순 송금뿐 아니라 다양한 프로젝트들도 진행중이구요

오늘 소개할 PolySign 이란 회사도 그 일환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현재 가격보다는 3-5년 뒤를 생각하며

기운들 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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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 샌프란시스코 본사

= 리플사의 공동창업자인 Arthur Britto 및 현 CTO인 David Schwartz가 창업

= 현재 직원수 : 11~50명

 

= 비공개 회사 (stealth mode startup)

데이빗 슈워츠가 자신의 트위터에 구인공고 냄

https://twitter.com/joelkatz/status/1011408887184961536


홈페이지 : https://www.polysign.io/ (현재 채용공고외 내용 없음)


 

 


== 투자사

CRCM Ventures (seed round. 투자금액 확인불가)

Kilowatt Capital LLC (seed round. 투자금액 확인불가)


 

 

 

== 회사의 목적

= 암호화폐 custody(보관) 서비스를 통한 기관투자자 유치 목적

= 암호화폐 채용/적용에 대한 솔루션

= XRP 렛저 상에서 모든 인간이 저 비용으로 개인 계정을 가질 수 있도록 작업중

 

= 2017. Q4 리포트에서 언급

https://ripple.com/insights/q4-2017-xrp-markets-report/


“In Q1, we’ll begin work towards the launch of institutional hedging instruments and custody solutions. Both of these market components are important to institutional adoption and thus are important components of our 2018 roadmap.”

 

“2018 Q1부터 리플사는 기관들의 헷지상품 및 커스터디(보관) 솔루션에 대한 작업을 시작할 것이다. 이 두가지 시장 상품들은 기관투자자들의 XRP 도입에 중요하고, 따라서 우리의 2018년 로드맵에서 중요한 요소이다.”

 

=> custody 서비스는 xPool과도 연관이 있어보임.

 

= Arthur Britto가 리플 포럼에 언급

https://forum.ripple.com/viewtopic.php?f=1&t=2108&start=20


“A new account mechanism that should allow the XRP ledger to efficiently service humanity scale usage is in development. This would allow everyone to have an account on the XRP ledger for low cost while providing the necessary performance for humanity level service.”

 

“XRP렛저가 전 인류 스케일로 서비스를 가능하게 해줄 새로운 계정 관련 매커니즘이 개발중이다. 이 매커니즘은 전 인류 스케일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필요한 성능을 제공하면서도 저비용으로 모든 사람((75억이상)이 XRP 렛저 상에서 계정을 가질 수 있도록 해줄 것이다.”

 

cf) 현재 XRP ledger상에서 계정을 가지려면 20xrp를 보증금(reserve) 명목으로 묶이게 되는데, 이는 한 사람/기기가 여러 거래소를 통해 여러개의 계정을 갖는 등의 불필요한 계정생성을 최소화하기 위한 수단이지만, PolySign의 계정 매커니즘이 개발 완료되면 그런 필요성이 사라짐. (다만 이 보증금(reserve)는 해킹/공격에 대비하기 위한 수단이기도 합니다.)

 



 

== 관련 사이트

= 링크드인 채용공고

https://www.linkedin.com/company/polysign/?originalSubdomain=kr

 

= 크런치베이스

https://www.crunchbase.com/organization/polysign





== 의의

= Coil, xPool, xPring, ILP와 더불어 리플사의 큰 그림을 엿볼 수 있음

= 단순히 국제송금 분야 뿐 아니라 다양한 금융활동(저축, 투자, 계약, 송금, 결제) 및 실시간 소액결제, IOT 장비들에 대한 준비라고 볼 수도 있음 => 말 그대로 Internet of Value

 

= 금융기관의 진입을 촉진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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